빌헬름 리프크네히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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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빌헬름 리프크네히트'''(1826년 3월 29일~1900년 8월 7일)는 독일의 사회주의자다. 1848년 독일 혁명에서 ‘공산주의자동맹’ 회원으로 적극 활동했고 혁명이 패배한 후에는 마르크스, 엥겔스 등과 더불어 영국으로 망명을 했다. 그는 망명기간 동안 마르크스 뿐 아니라 그의 가족과도 긴밀한 교류를 가졌고, 1862년 프로이센이 사면령을 내리자 곧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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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헬름 리프크네히트'''(1826년 3월 29일~1900년 8월 7일)는 [[독일]]의 사회주의자다. | '''빌헬름 리프크네히트'''(<small>독일어</small>Wilhelm Liebknecht, 1826년 3월 29일~1900년 8월 7일)는 [[독일]]의 사회주의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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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리프크네히트]]와 [[테오도어 리프크네히트]]의 부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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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9일 (토) 10:18 판
빌헬름 리프크네히트(독일어Wilhelm Liebknecht, 1826년 3월 29일~1900년 8월 7일)는 독일의 사회주의자다.
1848년 독일 혁명에서 ‘공산주의자동맹’ 회원으로 적극 활동했고 혁명이 패배한 후에는 마르크스, 엥겔스 등과 더불어 영국으로 망명을 했다. 그는 망명기간 동안 마르크스뿐 아니라 그의 가족과도 긴밀한 교류를 가졌고, 1862년 프로이센이 사면령을 내리자 곧장 독일로 넘어가 ‘전독일노동자협회’에 참여했다. 이후 사회민주당(독일)의 창립에 주된 공헌을 하였고, 당세 확장에도 큰 역할을 했다.
카를 리프크네히트와 테오도어 리프크네히트의 부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