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투스 폰 리비히: 두 판 사이의 차이
좌파도서관
새 문서: {{기획/마르크스·엥겔스}} 유스투스 폰 리비히(<small>독일어:</small>Justus von Liebig, 1803년 5월 12일 ~ 1873년 4월 18일)는 독일의 화학자, 생물학자로 인공 비료 제작에 큰 공헌을 하였다. {{인용문|이렇게 대토지 소유는 사회적 물질대사와 토지의 자연 법칙들이 규정한 대로 이뤄지는 자연적 물질대사 사이에 고칠 수 없는 균열이 생겨나는 조건들을 만들어낸다. 그 결과... |
잔글편집 요약 없음 |
||
6번째 줄: | 6번째 줄: | ||
{{인용문|이렇게 대토지 소유는 사회적 물질대사와 토지의 자연 법칙들이 규정한 대로 이뤄지는 자연적 물질대사 사이에 고칠 수 없는 균열이 생겨나는 조건들을 만들어낸다. 그 결과 지력이 낭비되고, 그 낭비는 상업을 통해 자국의 국경을 넘어 먼 곳까지 퍼져나간다.|"농업 및 생리학에서의 유기화학 응용"<ref>Die organische Chemie in ihrer Anwendung auf Agricultur und Physiologie</ref> 중 '약탈 농업 비판'}} | {{인용문|이렇게 대토지 소유는 사회적 물질대사와 토지의 자연 법칙들이 규정한 대로 이뤄지는 자연적 물질대사 사이에 고칠 수 없는 균열이 생겨나는 조건들을 만들어낸다. 그 결과 지력이 낭비되고, 그 낭비는 상업을 통해 자국의 국경을 넘어 먼 곳까지 퍼져나간다.|"농업 및 생리학에서의 유기화학 응용"<ref>Die organische Chemie in ihrer Anwendung auf Agricultur und Physiologie</ref> 중 '약탈 농업 비판'}} | ||
그의 저작은 [[마르크스]]의 자연과학 연구 과정에서 [[카를 프라스]]의 저작과 함께 자주 참고되었다고 한다.<ref>[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0956349 지속 불가능 자본주의 (사이토 고헤이)]에서 다뤄진다.</ref> | 그의 저작은 [[마르크스]]의 자연과학 연구 과정에서 [[카를 프라스]]의 저작과 함께 자주 참고되었다고 한다.<ref>[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0956349 지속 불가능 자본주의 (사이토 고헤이)]에서 다뤄진다.</ref> | ||
== 각주 == |
2022년 5월 21일 (토) 18:32 기준 최신판
마르크스·엥겔스 ▼ 마르크스·엥겔스 ▲
|
유스투스 폰 리비히(독일어:Justus von Liebig, 1803년 5월 12일 ~ 1873년 4월 18일)는 독일의 화학자, 생물학자로 인공 비료 제작에 큰 공헌을 하였다.
“ | 이렇게 대토지 소유는 사회적 물질대사와 토지의 자연 법칙들이 규정한 대로 이뤄지는 자연적 물질대사 사이에 고칠 수 없는 균열이 생겨나는 조건들을 만들어낸다. 그 결과 지력이 낭비되고, 그 낭비는 상업을 통해 자국의 국경을 넘어 먼 곳까지 퍼져나간다. | “ |
"농업 및 생리학에서의 유기화학 응용"[1] 중 '약탈 농업 비판' |
그의 저작은 마르크스의 자연과학 연구 과정에서 카를 프라스의 저작과 함께 자주 참고되었다고 한다.[2]
각주
- ↑ Die organische Chemie in ihrer Anwendung auf Agricultur und Physiologie
- ↑ 지속 불가능 자본주의 (사이토 고헤이)에서 다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