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근은 前 민주노동당의 경제민주화운동본부장이다.
상가임대차보호법, 이자제한법, 주택임대차보호법, 채무자회생법 등 경제민주화운동본부의 정책활동을 통해 도입된 민생 관련 제도만 1백여개에 이른다. 서민들의 고리사채업, 무주택 서민들과 영세상인들의 권리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전국투어, 무료상담 사업 등 직접 서민들과 만나면서 당이 서민 정당, 정책 정당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민주노동당 내에서 민생경제 전문가라고 평가받았지만, NL이 당을 장악한 이후에는 겉돌다가 결국 2008년 2월 27일 탈당하였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