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프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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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도서관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5월 21일 (토) 18:21 판 (새 문서: {{마르크스·엥겔스}} 카를 니콜라스 프라스(<small>독일어:</small>Karl Nikolas Fraas, 1810년 9월 8일 – 1875년 11월 9일)는 독일의 식물학자이자 화학자, 저술가이다. 프라스는 "시대별 기후와 식물계: 둘의 역사에 관한 논고<ref>Klima Und Pflanzenwelt in Der Zeit: Ein Beitrag Zur Geschichte Beider, [https://openlibrary.org/books/OL20583144M/Klima_und_Pflanzenwelt_in_der_Zeit_Ein_Beitrag_zur_Geschichte_beider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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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마르크스·엥겔스 카를 니콜라스 프라스(독일어:Karl Nikolas Fraas, 1810년 9월 8일 – 1875년 11월 9일)는 독일의 식물학자이자 화학자, 저술가이다.

프라스는 "시대별 기후와 식물계: 둘의 역사에 관한 논고[1]"에서 삼림 벌채의 영향에 대해 연구했다. 이 책에 따르면 지나친 삼림 벌채로 인한 기온 상승과 대기의 건조화가 농경에 악영향을 불러오며, 메소포타미아와 같은 고대 문명들도 이와 같은 이유로 쇠퇴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당시 번성하던 자본주의적 대규모 벌목업의 여파를 경고한 것이다.

이에 마르크스는 1868년 엥겔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사회주의적 경향이 내포되어 있다"고 말하며 호평했다.[2]

  1. Klima Und Pflanzenwelt in Der Zeit: Ein Beitrag Zur Geschichte Beider, 읽어보기(독일어)
  2. マルクス=エンゲルス全集〈第32巻〉p.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