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합
국민연합(한자: 國民聯合)은 세계 각지에서 주로 국민전선과 함께 극우 성향을 가진 정당들이 쓰는 대표적인 명칭이다.
가봉의 정당
2010년 2월 아프리카 개발 운동(MAD), 가봉 민주 개발 연합(UGDD), 전국 공화 랠리(RNR)의 합병으로 설립되었다. 2006년 총선에서 UGDD는 4석, MAD는 1석을 얻었다. 신당은 카시미르 오예 음바 전 총리, 장 아이게 은동 전 총리 등 여당인 가봉 민주당의 몇몇 저명한 인사들로부터 지지를 받았다.[1] 2월 말 앙드레 음바 오바메 대표가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다.[2]
2011년에는 오바메가 2009년 대선 결과에 불복해 자신을 대통령으로 선언한 후 정당이 금지되었다. 그 결과 2011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수 없었다. 2015년 2월, 당에 대한 금지가 해제되었다.[3]
2021년 11월 오마르 봉고 온딤바 전 대통령 시절 국가교육보건부 장관이었던 폴레트 미삼보가 654명의 대의원 회의에서 자카리 미보토의 뒤를 이어 당 대표로 선출되었다.
1944년에 해체된 그리스의 극우 정당
그리스국민연합 참조.
1945년에 해체된 노르웨이의 극우 정당
국민연합(노르웨이) 참조.
1934년에 해체된 라트비아의 극우 정당
1919년에 창당되었으며[4], 상업, 전문 및 산업 부문의 보수적인 부분을 대표했다. 민족주의 외교와 370만 헥타르를 재분배하기 위해 1920년 농지개혁 동안 농지를 빼앗긴 1300명에 대한 보상금 지급을 지지했다. 1931년 선거 운동은 유대인 전신국(Jewish Telegraphic Agency) 일보에서 전적으로 유대인을 반대한 것으로 묘사되었다.
1922년 선거에서 무소속 독립 센터(Bezpartijiskais nacionālais centrs)로 출마하여 제1회 의회에서 4석을 얻었다. 1925년 선거 이전에 당은 국민연합이 되었고, 제2회 의회에서 3석을 얻었다. 1928년 선거에서 당은 2석으로 줄어들었고, 1931년 선거에서는 원외정당이 되었다.[5] 1934년 5월 15일 라트비아 쿠데타 이후에 해체되었으며, 카를리스 울마니스의 친위 쿠데타 이후 모든 정당이 금지되었다.
각주
- ↑ http://www.iol.co.za/news/africa/gabonese-opposition-forms-new-party-1.473158
- ↑ http://www.ipu.org/parline-e/reports/2115_e.htm
- ↑ https://news.yahoo.com/gabon-ends-ban-outlawed-opposition-party-155924670.html
- ↑ Vincent E McHale (1983) Political parties of Europe, Greenwood Press, p.450
- ↑ Nohlen & Stöver, p.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