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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도서관
Karl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5월 19일 (목) 11:5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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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

{{시
|제목 = 시의 제목을 적습니다.
|저자 = 저자의 이름을 적습니다.
|내용 = 시의 내용을 적습니다. 행은 한 칸 띄기로, 연은 네 칸 띄기로 구분해주세요.}}

사용예시

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