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국전쟁(大祖國戰爭, 러시아어: Вели́кая Оте́чественная война́)은 2차 세계대전 중 유럽 지역에서 벌어진 소비에트 연방과 나치 독일 간의 전쟁을 의미하는 용어로 주로 소련권에서 사용되는 용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