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노동자연합
전 신 노동자해방당건설투쟁단 사회주의정치연합 노동해방연대 울산노동자신문 |
후 신 사회주의노동자정당 건설 공동실천위원회 혁명적노동자당건설현장투쟁위원회 |
사노련 | |
창립일 ▼ 창립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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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일 ▼ 해산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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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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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역사
사회주의노동자연합은 PD(평등파)계열로, 진보신당과 같은 대중적이고 합법적인 진보정당 흐름에 반대하는 활동가들이 사회주의 노동자당 건설을 목표로 조직한 단체로서 노동자의 힘과 함께 혁명적 노동자 사회주의 정당을 건설하고자 하는 대표적인 조직이다.
원래 이들은 노동자의 힘과 비슷한 길을 걷다가 노조운동에 대한 이견 등으로 떨어져 나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노동해방연대, 사회주의정치연합, 당건투, 울산노동자신문 등이 각각의 단체를 해산하고 사회주의노동자연합을 구성했다.
2008년 2월 23일 출범선언문을 통해 “사회주의노동자연합은 노동자계급의 자기해방 운동에 앞장서 헌신하려는 사회주의 노동자들의 조직”이라며 “자본주의를 철폐하고 모든 사회적 억압과 착취를 근절시킬 새로운 인류공동체를 건설하려는 세계 노동자운동의 한 부분이고자 한다”며 자신의 정체성을 설명했다.
또한 이들은 "△사회주의 혁명의 필연성과 노동자계급의 역사적 임무를 선전, 선동할 것 △사회주의 혁명의 도구로 공장소조를 기반으로 한 사회주의 혁명정당 건설을 위해 분투할 것을 결의 △국제주의를 수호하고 모든 노동대중을 노동자계급이라는 단일한 대오로 결집 △아래로부터 현장투쟁에 헌신하고 수세적 투쟁을 공세적 투쟁으로 조직한다"며 공개적으로 자신의 색채를 분명히 해왔다.
사노련은 2008년 5월부터 이어졌던 촛불문화제에도 꾸준히 참석해 비정규직 문제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었다.
2008년 8월 26일, 운영위원장 오세철 등 사노련 간부 7명이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 구성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