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한자: 國家, 영어: state)는 '일정한 영토와 거기에 사는 사람들로 구성되고, 주권(主權)에 의한 하나의 통치 조직을 가지고 있는 사회 집단'이다. 국민ㆍ영토ㆍ주권의 삼요소를 필요로 한다.
마르크스는 공산당 선언에서 "지배계급의 도구"라고 정의했으며, 막스 베버는 "국가는 일정 영토내에서 물리력을 단독으로, 그리고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상황 발현에 성공한 인간의 무리이다."라고 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