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오도루 다 폰세카(브라질어: Deodoro da Fonseca, 1827년 8월 5일 ~ 1892년 8월 23일)는 브라질의 군인, 정치인이다.
브라질의 초대 대통령으로, 오늘날의 브라질 연방공화국을 건국하였다. 본래 브라질 제국 육군원수였지만, 황제 페드루 2세가 전국의 노예제를 폐지하라는 칙령을 선포하자 노예주들과 손을 잡고 황제를 폐위시키고 대통령직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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