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좌파(한자 新左派 영어 New Left)는 1950년대 이후에 제1세계에서 발생한 사상이다. 당시 성행했던 보수주의, 파시즘에 반발했으며 거시적 계급갈등에 치중한 구좌파와 달리 미시적 파시즘을 타파하는 데에 집중했다. 신좌파는 구좌파의 마르크스주의를 비판해 신마르크스주의를 창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