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2020):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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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은 [[강성희]] 후보를 전주시 을 재보궐선거에 출마시켰다. 이 과정에서 진보당은 정당 자체의 인지도를 알리는 것 뿐만 아니라 후보의 경쟁력과 이력<ref>https://www.jjan.kr/article/20230306580254</ref>, 민생을 위한 행보<ref>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470</ref> 등을 꾸준히 보여주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39.07%의 득표율로 [[임정엽]]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ref>[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62778?sid=100 《연합뉴스》, '진보당 깃발 꽂았다'…강성희,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당선(종합)]</ref> 재보궐선거 특성상 26.8%라는 저조한 득표율 속에서 당선되었고, '고맙습니다 민주당'이라는 로고를 게제할 정도로 친 민주당적인 성향을 보여주었다는 점<ref>https:// | 진보당은 [[강성희]] 후보를 전주시 을 재보궐선거에 출마시켰다. 이 과정에서 진보당은 정당 자체의 인지도를 알리는 것 뿐만 아니라 후보의 경쟁력과 이력<ref>https://www.jjan.kr/article/20230306580254</ref>, 민생을 위한 행보<ref>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470</ref> 등을 꾸준히 보여주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39.07%의 득표율로 [[임정엽]]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ref>[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62778?sid=100 《연합뉴스》, '진보당 깃발 꽂았다'…강성희,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당선(종합)]</ref> 재보궐선거 특성상 26.8%라는 저조한 득표율 속에서 당선되었고, '고맙습니다 민주당'이라는 로고를 게제할 정도로 친 민주당적인 성향을 보여주었다는 점<ref>https://m.munhwa.com/mnews/view.html?no=2023040501070430272001</ref>이 있지만, 진보당으로 당명을 변경한 이후의 최초 원내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의의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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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7일 (수) 13:08 판
전 신 민중연합당 새민중정당 |
후 신 존속 중 |
Progressive Party | |||||||||||||||
세상을 바꿉니다 내 삶을 바꿉니다 일하는 사람들의 직접정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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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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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 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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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석 ▼ 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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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17년 창당된 민중당이 당명을 개정해 탄생한 정당이다.
상징
당색
로고
마스코트
당가
가사는 다음과 같다.
승리의 노래 들리는가 역사를 열어가는 민중이여 너와 나의 뜨거운 심장으로 새 세상을 약속하자 이 세상은 민중의 것 하나가 되어 싸워나가자 평등사회 통일세상 열어라 우리에겐 승리뿐이다 민중에게 권력을 일하는 사람이 주인된 나라 새조국에 자주를 역사의 힘 민중이여
이 세상은 민중의 것 하나가 되어 싸워나가자 평등사회 통일세상 열어라 우리에겐 승리뿐이다 민중에게 권력을 일하는 사람이 주인된 나라 새조국에 자주를 역사의 힘 민중이여
민중에게 권력을 일하는 사람이 주인된 나라 새조국에 자주를 역사의 힘 민중이여
역사의 힘 민중이여!
역사
민중당 시기
2017년 10월 15일, 김종훈과 윤종오가 주축이 된 울산연합 중심의 새민중정당과 경기동부연합, 광주전남연합이 중심이 된 민중연합당이 합당하여 창당되었다. 정의당 소속 국회의원 노회찬의 사망으로 시행된 2019 재보궐 선거에서 여영국과 강기윤에게 밀려 3.79%의 득표율을 받고 3위로 낙선하고 만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윤종오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하고 1석으로 위태위태하게 원내 정당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중당은 비례 의석 확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에 참여하려고 한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이념 논란이 있는 정당과는 함께 할 수 없다며 단호히 거절했고 결국 진보당은 김종훈 의원의 지역구 사수와 비례 득표율 3%를 목표로 하고 총선에 나선다.
김종훈의 지역구를 지키는데 주력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과 표가 갈리며 낙선하였고, 비례 득표율은 1.05%에 그치게 되며 원외정당이 되고 만다.
당명 변경
2020년 6월 20일, 민중당은 당명을 진보당으로 변경하고 주황 계통의 당색을 붉은색으로 변경하였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진보당은 정당 창당 후 첫 번째 대선인 제 20대 대선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상임대표였던 김재연을 대통령 후보로 내세웠고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선대위 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대선을 위한 만반에 준비를 다하였다. 그러나 이미 국민의 힘-더불어민주당-정의당 3강 구도로 흘러가게 된 대선에 판도를 바꾸기는 무리였고 결국 0.1%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들어야만 하였다. 다만 김재연 대표는 국회의원 경력이 있었으며, 진보당이 어느 정도의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의 정당이었기에 노동당의 이백윤 후보보다 훨씬 많은 표를 받았고 윤석열, 이재명, 심상정, 허경영에 뒤이은 5위를 기록하기는 하였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김종훈이 11년만에 울산동구청장으로 복귀했으며,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17명을 당선되었다. 이전에 진보당의 현역 지방의원이 10명이었으나 이번 지방선거에서 21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진보당은 강성희 후보를 전주시 을 재보궐선거에 출마시켰다. 이 과정에서 진보당은 정당 자체의 인지도를 알리는 것 뿐만 아니라 후보의 경쟁력과 이력[2], 민생을 위한 행보[3] 등을 꾸준히 보여주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39.07%의 득표율로 임정엽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4] 재보궐선거 특성상 26.8%라는 저조한 득표율 속에서 당선되었고, '고맙습니다 민주당'이라는 로고를 게제할 정도로 친 민주당적인 성향을 보여주었다는 점[5]이 있지만, 진보당으로 당명을 변경한 이후의 최초 원내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의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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