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2020)
전 신 민중연합당 새민중정당 |
후 신 존속 중 |
Progressive Party | |||||||||||||||
세상을 바꿉니다 내 삶을 바꿉니다 일하는 사람들의 직접정치 | |||||||||||||||
| |||||||||||||||
창당 ▼ 창당
▲
| |||||||||||||||
이념 ▼ 이념
▲
| |||||||||||||||
의석 ▼ 의석
▲
|
개요
대한민국의 좌익 내셔널리즘 정당.
2017년 창당된 민중당이 당명을 개정해 탄생한 정당이다.
상징
당색
빨간색이 주요 색이다. (HEX #d6001C CMYK C0 M100 Y100 K0 PANTONE 2035C)
로고
빨간 로고를 사용한다. 빨간색은 전 세계 진보정당의 전통적인 상징 색상으로 ‘혁명과 진보적 노동운동’을 상징하는 색상이다. 덧붙여 '현재의 한국 사회를 있게 한 수많은 열사들의 치열한 삶’도 상징한다. 로고의 변화를 통해 더욱 강력하고 매력있는 진보정당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미를 품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더욱 국민들께 사랑받는 대중적 진보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다.
새 PI의 가장 큰 특징은 당 상징색을 빨간색(#E60020)으로 색상을 변경한 것이다. 빨간색은 진보정당의 정통성을 나타내는 컬러로 더욱 강렬하고 대중적 진보정당으로 거듭나고자하는 뜻을 나타내고 있다. 보조색인 군청, 청록, 분홍, 연한 청회색은 전체의 20% 이내로 사용해야 한다.
각 산하조직 명칭을 병기시 해당 조직 명칭은 반드시 당명의 뒤(아래)에 위치해야 하고 로고타입 높이의 50% 이내로 해야하며 색상은 빨강 혹은 검정 폰트는 '지마켓산스B'를 사용한다.
로고타입 응용시 로고타입은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빨간색 도형에 넣어 사용할 수 있다. 도형에 넣어 사용할 시, 도형의 면적은 로고타입보다 넓어야 한다.
마스코트
강령
진보당 강령 문서 참조.
당가
승리의 노래 들리는가 역사를 열어가는 민중이여 너와 나의 뜨거운 심장으로 새 세상을 약속하자 이 세상은 민중의 것 하나가 되어 싸워나가자 평등사회 통일세상 열어라 우리에겐 승리뿐이다 민중에게 권력을 일하는 사람이 주인된 나라 새조국에 자주를 역사의 힘 민중이여
이 세상은 민중의 것 하나가 되어 싸워나가자 평등사회 통일세상 열어라 우리에겐 승리뿐이다 민중에게 권력을 일하는 사람이 주인된 나라 새조국에 자주를 역사의 힘 민중이여
민중에게 권력을 일하는 사람이 주인된 나라 새조국에 자주를 역사의 힘 민중이여
역사의 힘 민중이여!
역사
민중당 시기
2017년 10월 15일, 김종훈과 윤종오가 주축이 된 울산연합 중심의 새민중정당과 경기동부연합, 광주전남연합이 중심이 된 민중연합당이 합당하여 창당되었다. 정의당 소속 국회의원 노회찬의 사망으로 시행된 2019 재보궐 선거에서 여영국과 강기윤에게 밀려 3.79%의 득표율을 받고 3위로 낙선하고 만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윤종오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하고 1석으로 위태위태하게 원내 정당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중당은 비례 의석 확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에 참여하려고 한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이념 논란이 있는 정당과는 함께 할 수 없다며 단호히 거절했고 결국 진보당은 김종훈 의원의 지역구 사수와 비례 득표율 3%를 목표로 하고 총선에 나선다.
김종훈의 지역구를 지키는데 주력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과 표가 갈리며 낙선하였고, 비례 득표율은 1.05%에 그치게 되며 원외정당이 되고 만다.
당명 변경
2020년 6월 20일, 민중당은 당명을 진보당으로 변경하고 주황 계통의 당색을 붉은색으로 변경하였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진보당은 정당 창당 후 첫 번째 대선인 제 20대 대선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국회의원 경력이 있었던 상임대표 김재연을 대통령 후보로 내세웠고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선대위 위원장으로 임명해 소금꽃 선대위를 세우는 등 대선을 위한 만반에 준비를 다하였다. 그러나 이미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정의당 3강 구도로 흘러가게 된 대선에 판도를 바꾸기는 무리였고 결국 0.1%(37,366표)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들어야만 하였다. 다만 진보당이 어느 정도의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의 정당이었기에 노동당의 이백윤 후보보다 훨씬 많은 표를 받았고 윤석열, 이재명, 심상정, 허경영에 뒤이은 5위를 기록하기는 하였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김종훈이 11년만에 울산동구청장으로 복귀했으며,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17명이 당선되었다. 선거 이전에는 진보당의 현역 지방의원이 10명이었으나 선거 이후로는 21명이 되어 2배 이상 증가했다.
당선자는 다음과 같다.
전북도의원 당선인 오은미 전남도의원 당선인 오미화 전남도의원 당선인 박형대
서울특별시 노원구 당선인 최나영 경기도 수원시 당선인 윤경선 충청북도 옥천군의원 당선인 송윤섭 울산광역시 북구 당선인 강진희 울산광역시 동구 당선인 박문옥 광주 광산구의원 당선인 국강현 광주 광산구의원 당선인 김은정 광주 광산구의원 당선인 김명숙 광주 서구의원 당선인 김태진 광주 동구의원 당선인 박현정 광주 북구의원 당선인 손혜진 전북 익산시의원 당선인 손진영 전남 화순군의원 당선인 김지숙 전남 순천시의원 당선인 유영갑 전남 순천시의원 당선인 최미희 전남 나주시의원 당선인 황광민 전남 광양시의원 당선인 백성호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진보당은 강성희 후보를 전주시 을 재보궐선거에 출마시켰다. 이 과정에서 진보당은 정당 자체의 인지도를 알리는 것 뿐만 아니라 후보의 경쟁력과 이력[3], 민생을 위한 행보[4] 등을 꾸준히 보여주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39.07%의 득표율로 임정엽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5] 재보궐선거 특성상 26.8%라는 저조한 득표율 속에서 당선되었고, '고맙습니다 민주당'이라는 로고를 게제할 정도로 친 민주당적인 성향을 보여주었다는 점[6]이 있지만, 진보당으로 당명을 변경한 이후의 최초 원내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의의도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참가했고, 지역구 후보를 단일화시켰다. 그 과정에서 민주노총 단일후보인 이장우 후보를 패싱하고, 더불어민주당의 김태선 후보를 단일야권후보라며 내세우는 행동으로 비판을 받았다.[7] 비례 연합을 통해 정혜경, 전종덕을 당선시켰고, 손솔을 예비 1순위(15번)에 안착시켰다. 지역구로는 울산 북구에서 윤종오 의원을 당선시켰다. 총 결과는 2 + 1석.
한편 부산 연제구에 출마한 부산시당위원장 출신의 정치인 노정현은 야권 단일화 속에서도 57,293표(45.58%)를 받아 석패했으며 광주 북구 을 윤민호,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이성수, 나주시 화순군 안주용, 동구 군위군 을 황순규(단일화), 달서구 병 최영오(단일화) 후보는 15% 이상의 득표율을 올려 선거비를 전액 보전받았다.
그러나 21대 국회의원이었던 강성희는 11,818표(11.50%)만 득표해 선거비를 반액만 보전받게 되었다.
2024년 재보선에서는 제주 아라동 을 선거구에서 양영수를, 부천시에서 이종문을 각각 광역의회, 지방의회 의원으로 당선시켰다.
둘러보기
세계의 진보 정당 ▼ 세계의 진보 정당 ▲
|
각주
- ↑ https://books.google.com/books?id=6yGEDwAAQBAJ&q=%22%EB%85%B8%EB%8F%99%EB%8B%B9%22+%EB%8C%80%ED%95%9C%EB%AF%BC%EA%B5%AD+%EC%A4%91%EB%8F%84%EC%A2%8C%ED%8C%8C&pg=PT33
- ↑ 《미디어오늘》, 진보당 21명·정의당 8명… 엇갈린 진보정당 성적표
- ↑ https://www.jjan.kr/article/20230306580254
- ↑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470
- ↑ 《연합뉴스》, '진보당 깃발 꽂았다'…강성희,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당선(종합)
- ↑ https://m.munhwa.com/mnews/view.html?no=2023040501070430272001
- ↑ https://www.hani.co.kr/arti/politics/election/1132816.html